올 시즌 26경기 29이닝 3승 6세이브 평균자책점 2.48을 기록, 데뷔 첫 두 자릿수 세이브를 정조준하고 있다.
또한 박상원은 팀이 8연승을 달라는 동안 4경기에서 3세이브를 올리며 자신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정우람에 대한 고마움을 강조한 박상원은 "많은 지도자분들을 만났고, 감사한 분들도 많았지만 가장 가까이서 같은 선수로서 날 위해 얘기해 주시고 '지금까지 경기에 나가는 건 그래도 우람 선배님 덕분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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