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과 벤틀리 형제가 훌쩍 자란 모습을 보였다.
지난 2일 전파를 탄 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에서는 샘 해밍턴은 윌벤져스(윌리엄, 벤틀리), 아내 정유미 그리고 장모 허금순까지 3대가 함께 힐링을 찾아 충북 충주로 떠났다.
벤틀리는 "나는 다섯살이에요"라고 말하며 형 윌리엄과는 달리 나이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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