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밀수’, ‘더 문’, ‘비공식작전’, ‘콘크리트 유토피아’(왼쪽부터)가 ‘범죄도시3’의 흥행 기운을 이어받아 올여름 극장가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올해 한국영화 월 관객수가 외화를 뛰어넘은 건 이번이 처음으로, 이는 5월 마지막 날 개봉해 6월 극장을 휩쓴 ‘범죄도시3’의 독보적인 활약 덕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510만8686명의 관객을 모아 35.2%를 기록한 외화의 1.8배 이상이자 5월 관객수(228만9258명, 19.5%)의 3배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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