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장미화는 아들 김형준과 함께 병원을 찾았다.
정형외과 전문의는 77세 장미화의 상태에 대해 "걷는 게 정상적이진 않다"라며 "퇴행성 관절염 3기다.단계로 보면 3단계 초, 왼쪽은 3단계 말이다.정말 심하다"라고 설명해 충격을 안겼다.
그리고 '재혼을 하시지, 왜 또 굳이 안 가셨나' 이런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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