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망이 물오른 김하성, 1안타 2득점...샌디에이고 대승 견인
김하성은 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신시내티 레즈와 치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원정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5타수 1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김하성도 득점을 올렸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10안타로 12점을 뽑는 집중력을 발휘해 신시내티를 12-5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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