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10명 중 6명, "상반기 매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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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10명 중 6명, "상반기 매출 감소"

자영업자 10명 중 6명은 올 상반기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감소했다고 답변했다.

응답자의 40.8%는 3년 내 폐업을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는데 이유는 영업실적 지속 악화(29.4%), 자금사정 악화 및 대출상환 부담(16.7%), 경기회복 전망 불투명(14.2%) 등이었다.

추광호 전경련 경제산업본부장은 "어두운 경기 전망 속에 다른 대안이 없거나 대출금, 임차료 등 부담으로 자영업자들이 폐업 고려도 힘든 상황"이라며 "내수 활성화 촉진 등 자영업자의 부담을 덜어줄 정책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타임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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