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당국이 각 부처가 제출한 내년 예산안을 다시 제출하라고 요구하면서다.
각 정부 부처는 매년 5월 31일까지 다음 해 사업·예산 항목을 짠 예산 요구안을 기재부에 제출한다.
이에 정부 안팎에서는 정부가 내년 예산상 국가 재정 지출(총지출) 증가율을 3~4%대로 낮출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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