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전기요금 복지할인이나 근로자 생활안정자금 융자를 신청할 때 공공 마이데이터를 이용하면 종이 구비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행정안전부는 3일부터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한국전력공사의 전기요금 복지할인과 근로복지공단의 근로자 생활안정자금 융자 신청까지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근로자 생활안정자금 융자 서비스를 받기 위해 제출해야 했던 10종의 구비서류도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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