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지방보조금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새롭게 구축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을 3일부터 전국 모든 시·군·구로 확대 개통한다고 2일 밝혔다.
'보탬e'는 그동안 수작업으로 처리하던 지방보조금 관리 업무를 전자·자동화한 시스템으로 올해 1월부터 시·도에서 우선 운영되고 있다.
7월부터 시·군·구에서도 '보탬e'를 활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지방보조금 중복 지급이나 부정 수급을 예방하고 보조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행안부는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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