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들 이탈→기회 놓치지 않은 '한화 내야의 미래'…"수비 잘한다, 공·수 모두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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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들 이탈→기회 놓치지 않은 '한화 내야의 미래'…"수비 잘한다, 공·수 모두 좋아"

2015년 2차 3라운드 24순위로 한화에 입단한 이도윤은 2020년부터 서서히 1군에서 출전 기회를 받았지만, 시즌 내내 1군에서 모습을 드러내진 못했다.

5월 한 달간 9경기 26타수 8안타 타율 0.308 3타점을 올린 이도윤은 지난달 초 오선진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자리를 비우면서 선발 자리를 꿰찼다.

최원호 감독은 1일 경기 전 이도윤의 활약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하주석, 오선진을 제외하면 수비 파트에서도 그렇고 (이도윤을) 수비 능력이 가장 좋은 선수로 평가하고 있다.그 타이밍에 이제 오선진이 부상을 당했고, 박정현보다 수비가 좀 더 나은 이도윤을 택했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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