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당국 수장들이 지난 1일 한국은행에 모여 거시경제·금융 현안 간담회를 열었다.
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추경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 등 참석자들은 간담회에서 최근 국내 금융시장 상황을 평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통상 정부와 한은 수장 간 회동이 중립지대로 여겨지는 은행회관에서 열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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