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초 무사 1루에서 김하성이 친 타구에 신시내티 유격수 엘리 델 라 크루즈가 실책을 범하면서 1루주자 오스틴 놀라, 타자주자 김하성 모두 살았다.
무안타로 경기를 끝낼 뻔했던 김하성은 다섯 타석 만에 안타를 뽑아냈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의 활약에 힘입어 12-5로 신시내티를 꺾고 6연패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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