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브레가스는 2일(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그는 "축구화를 벗게 되어 무척 슬프다.바르셀로나, 아스널, 바르셀로나 2기, 첼시, AS모나코, 코모에서 보낸 첫날을 소중히 간직할 것이다"라며 거쳤던 클럽들을 되돌아봤다.
파브레가스는 마지막 소속팀 코모에서 지도자 커리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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