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캐나다 해군 군악대가 지난 6월 25일(현지시간) 캐나다 핼리팩스시 국방지원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해군 보훈음악회’에서 ‘6·25전쟁에 참전한 양국 군(軍)의 전우애’를 담아낸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사진=해군] 해군이 캐나다 현지에서 호국보훈의 선율로 6·25전쟁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해군 군악대는 지난달 25일과 이달 1일(현지시간) 캐나다 해군 대서양함대사령부가 위치한 핼리팩스시에서 6·25전쟁 참전용사와 캐나다 해군 장병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해군 보훈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는 6·25전쟁 참전용사와 가족 10여명을 비롯해 캐나다 시민, 한국 교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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