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가 후 둘째 아이를 얻었다는 의혹에 자숙하겠다던 도연이 3주 만에 SNS에서 꺼낸 말이 화제다.
2일 불교계에 따르면 최근 도연은 블로그 등의 자기 소개란에서 "20대는 석하 스님으로, 30대는 도연 스님으로 살아왔으며, 앞으로는 도연 법사로 살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연은 최근 인터넷 게시판 등에서 출가 후 전처와의 사이에서 둘째 아이를 얻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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