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기너 vs 이충복, 산체스 vs 마르티네스’ PBA 2차투어, 첫 판부터 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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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기너 vs 이충복, 산체스 vs 마르티네스’ PBA 2차투어, 첫 판부터 빅뱅

이에 따라 시즌 개막전 ‘경주 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서 데뷔 투어 우승을 이룬 ‘미스터 매직’ 세이기너는 이충복과 4일 오후 11시 첫 경기를 갖는다.

64강전에는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를 비롯해 ‘당구여제’ 김가영(하나카드) ‘원조 퀸’ 임정숙(크라운해태) ‘개막전 여왕’ 김민아(NH농협카드) 등 최근 10개투어 상위 32위에 올라 시드를 얻은 선수들이 대회 첫 경기에 출격한다.

‘실크로드&안산 PBA-LPBA 챔피언십’은 3일 오후 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PBA 128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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