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올해부터 여자 선수들의 언더웨어는 '흰색 규정'의 예외로 인정받게 됐다.
오로지 흰색만 착용할 수 있는 윔블던에서는 모자, 신발 밑창, 상의 밖으로 노출될 수 있는 스포츠 브라의 끈 색깔 등에도 '복장 규정'이 적용된다.
언더웨어까지 흰색이어야 한다는 규정은 2014년 신설됐다가 올해 여자 선수들에게만 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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