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공포탄 쏜 초병’에…“장병 용기에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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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공포탄 쏜 초병’에…“장병 용기에 박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최근 강원 고성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검문소에서 벌어진 초병과 오토바이를 탄 민간인의 충돌을 두고 “민통선을 단호히 지켜낸 장병들께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그는 “규칙대로 하는 것이 당연해 보이지만 사실 당연하지 않다.정치와 행정을 하며 느낀 것이기도 하다”며 “수많은 사고 중에 규정이나 제도가 없어 발생하는 문제는 많지 않다.

검문소 초병들은 규정상 오토바이는 민통선 출입이 어렵고 검문소를 지나려면 비무장지대(DMZ) 출입사무소에 미리 신청해야 한다는 점을 안내했지만, 해당 남성들은 진입을 시도했고, 초병은 규정에 따라 지면을 향해 두 차례 공포탄을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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