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나무가 태양광 시설 가려'…이웃 살해 40대 징역 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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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나무가 태양광 시설 가려'…이웃 살해 40대 징역 26년

옆집 복숭아나무가 자기 집에 설치한 태양광 시설을 가린다는 이유로 평소 감정이 좋지 않았던 이웃을 잔혹하게 살해한 40대가 징역 26년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 4월 3일 강원 철원군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이웃 주민 70대 B씨를 수차례 찔러 살해하고, 이를 말리는 B씨의 아내 C씨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범행 발생 수년 전부터 자기 집 지붕에 있는 태양광 시설이 B씨 밭에 있는 복숭아나무에 가려 제대로 충전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다툼했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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