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 양지은, ‘트롯여신’ 전성시대 ing…제대로 불러 일으킨 ‘K-흥바람’
2023년 상반기 안방극장에서 ‘트로트 파워’가 돋보였던 가운데, 수많은 아티스트 중 ‘트롯여신’의 명맥을 이어 가고 있는 장윤정과 양지은의 활약이 눈에 띈다.
장윤정은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특급 입담과 무대 장악력, 그리고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후배 아티스트들과의 친근한 케미 등 든든한 지원군으로도 활약하며 K-트로트 전성시대를 이어 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트로트 여신’에서 ‘여왕’이 된 장윤정과 함께 새로운 ‘트롯여신’으로 떠오르고 있는 양지은 역시 K-트로트 확산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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