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우리나라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비한 ‘위기 대응매뉴얼’은 묵묵부답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지난해 10월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 당시 박완주 의원은 원안위에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에 대비해 우리나라 해역에 고농도 방사능이 검출됐을 때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위기 대응매뉴얼 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
또한 원안위가 지난 4월 박완주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원안위는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사능 대응매뉴얼을 5월 말까지 작성 완료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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