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오프 중책→5타수 4안타' 김현준 분전, 삼성의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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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오프 중책→5타수 4안타' 김현준 분전, 삼성의 희망이다

이날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김현준은 5타수 4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두 번째 4안타 경기로, 공교롭게도 첫 4안타 당시 상대도 한화(지난달 2일 대전 원정 경기, 6타수 4안타)였다.

두 번째 타석에서도 안타로 출루한 김현준은 세 번째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경기 후반 안타 2개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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