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은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경기 중에는 티아고와 함께 투톱으로 나서며 득점을 노렸지만 서울의 탄탄한 수비에 가로막혀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어 "당연히 축구선수로서 유럽이라는 큰 무대에 가서 뛰고 싶고, 기회가 있다면 나가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유럽 진출에 대한 꿈을 재차 밝혔지만 "준비가 안 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대표팀에서 잘했다고 인정을 받은 게 아니다.소속팀이나 K리그에서도 인정 받아야 할 숙제가 남아있다고 생각한다며 "더 성장한 후에 기회가 있다면 유럽에 나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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