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36세에 축구화를 벗기로 결정했다.
파브레가스는 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을 통해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파브레가스는 "내가 축구화를 벗는 때가 온 건 매우 슬픈 일"이라며 "바르셀로나로부터 시작해 아스널, 첼시, 모나코, 코모까지 그들 모두를 소중히 여길 것"이라며 은퇴 소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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