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복(7월 11일)을 앞두고 삼계탕, 백숙 등 보양식에 들어가는 닭고기가 1년 전보다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닭고기 ㎏당 도매가는 3천954원으로 지난해 동월의 3천477원과 비교해 13.7% 비쌌다.
지난해 상반기 월평균 닭고기 도매가는 ㎏에 3천236원∼3천661원이었고, 올해 상반기에는 3천363원∼4천166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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