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스마트폰 시장을 잠식한 중국 샤오미 등 IT기업들이 당국으로부터 세무조사 등 규제를 받자 현지 직원들을 해고하며 맞서고 있다.
2일 중국 과학기술 전문매체 타이메이티는 샤오미의 인도 직원 말을 인용해 "샤오미가 1400∼1500명 인력을 1000명으로 감축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초 샤오미 인도법인은 인도 세무당국으로부터 조세 포탈 혐의로 65억3000만루피(약 1050억원)를 추징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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