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2위에 그쳐 코칭스태프를 전면 물갈이한 첼시가 독일 분데스리가 득점왕에 이어 '세네갈 네이마르'로 불리는 공격수를 영입하며 창 끝을 날카롭게 다듬고 있다.
첼시는 새 시즌 돌입에 앞서 토트넘과 PSG를 지도했던 아르헨티나 출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2+1년 계약'을 맺었다.
포체티노 감독은 은쿤쿠에 이어 잭슨을 데려오면서 화력 보강에 많은 힘 쓰고 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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