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수지 16개월만에 흑자…수출 감소율도 연중 최저(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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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수지 16개월만에 흑자…수출 감소율도 연중 최저(종합2보)

다만 수출이 9개월 연속 줄어든 상황에서도 6월 감소율은 연중 최저 수준까지 내려가 하반기 '수출 플러스' 전환 기대감도 커졌다.

6월 무역수지는 11억3천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2018년 12월∼2020년 1월 이후 가장 긴 연속 수출 감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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