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매체 스포츠넷은 1일(한국시간) 토론토 존 슈나이더 감독의 말을 인용해 류현진이 오는 5일 마이너리그 싱글A 혹은 플로리다 콤플렉스 리그 경기에 출전한다고 보도했다.
수술 여파로 지난해 6월 2일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선발 등판 이후 실전 무대에 나서지 못했던 류현진은 13개월 만에 복귀 신호탄을 쏜다.
류현진이 복귀한다면 선발진의 무게감은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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