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외무성, '현정은 회장 방북' 추진에 "검토해볼 의향도 없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北외무성, '현정은 회장 방북' 추진에 "검토해볼 의향도 없다"

북한이 다음달 4일인 고(故) 정몽헌 회장 20주기에 맞춰 방북을 추진하고 있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측을 향해 "검토해볼 의향도 없다"면서 수용 불가 입장을 밝혔다.

우선 그는 "남조선 언론보도에 의하면 현대그룹 회장측이 금강산 관광지구 문제와 관련해 우리측 지역을 방문하려는 계획을 제출했다고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금강산 관광지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영토의 일부분이며 따라서 우리 국가에 입국하는 문제에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아태평화위)는 아무러한 권한도 행사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데일리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