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러는 1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에 버디 6개를 뽑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7언더파 65타를 때려냈다.
이틀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적어낸 파울러는 공동 선두 테일러 무어와 태일러 펜드리스(이상 13언더파 131타)를 1타 차로 추격하며 우승 경쟁의 불을 지폈다.
1번홀에서 출발한 파울러는 2번(파4)와 5번(파3) 그리고 8번홀(파4)에서 버디를 뽑아내며 예열한 뒤 후반에는 12번홀(파4)과 14번(파5), 15번홀(파3) 버디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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