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고진 병력 사용 추정" 수백개 군사텐트 인공위성 포착
벨라루스의 미사용 군사 기지에 텐트 수백개가 설치된 모습이 인공위성에 포착됐다.
반란을 일으켜 사면받고 벨라루스로 이동하는 바그너그룹 병력이 사용할 것으로 보이는 이곳은 수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바그너그룹 반란 후 설치되기 시작한 해당 기지는 알렉산더 루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용병 기지라고 설명한 곳과 동일한 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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