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반환점 돈 디펜딩챔피언…김원형 감독 주목한 것은 선수들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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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반환점 돈 디펜딩챔피언…김원형 감독 주목한 것은 선수들의 '자세'

악재를 견디고 6월을 마감한 김원형 감독은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과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오늘 경기를 포함해서 12경기를 해야 하는데, 그래도 지금까지 계속해서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줘서 계속해서 1, 2위를 왔다 갔다 하는 그런 위치에서 경기를 하는 자체가 너무 잘하고 있고 선수들한테 고맙다.때로는 거기에 맞춰서 계속 준비하는 그런 자세가 너무 좋다고 본다"고 한 달을 돌아봤다.

비록 SSG는 27일과 28일 LG에게 연이틀 패배하면서 선두 자리를 빼앗겼지만, 김원형 감독은 크게 개의치 않았다.

김 감독은 "지금 몇몇 선수들의 부상으로 전력이 좀 빠졌지만, 지금 있는 선수들이 12경기에서 좀 더 힘내서 전반기를 기분 좋게 끝냈으면 한다.또 후반기 때 부상 선수들이 돌아오면 지난해처럼 좋은 모습으로 시즌을 마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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