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무역수지가 11억3000만 달러(한화 약 1조4905억 원) 흑자를 기록하면서 16개월 만에 반등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 '6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1년 전보다 6.0% 감소한 542억4000만 달러(71조5426억 원)를 기록했다.
산업부는 "무역흑자 전환은 대통령 이하 관계부처, 수출 기업 모두의 노력에 힘입은 결과"라며 "정부는 이번 무역흑자 흐름을 이어나가며 하반기에 수출 플러스 전환을 달성할 수 있도록 수출확대 노력과 함께 에너지 절약확산 및 효율개선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더팩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