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1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측의 방북 계획에 대해 을 밝히면서 대남 기구가 아닌 외무성을 발표 주체로 내세워 주목된다.
남북관계가 악화한 상황에서 애초 남측 인사의 방북을 받아들일 가능성은 작다고 여겨졌기 때문에 '방북 불수용' 자체는 그리 놀랄만한 일은 아니다.
이번 북한의 현 회장 방북 거부는 최근 급속히 냉각된 남북관계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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