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가벼운 허벅지 통증 탓에 선발 출전하지 않고, 대타로 나서 볼넷을 얻었다.
실망스러운 2023시즌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을 보며 위안을 얻는다.
이 신문은 "김하성은 올해 샌디에이고에서 시즌 OPS(출루율+장타율 0.757)가 개인 통산 OPS(0.698)보다 높은 유일한 선수"라며 "수비로 얼마나 점수를 막았는지를 알려주는 DRS(Defensive Run Save)에서도 +15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로 올라섰다"고 김하성의 공수 활약을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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