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이 김명수(인피니트 엘)와 최진혁의 은밀한 공조 현장을 포착했다.
장호우와 한승조가 또 한 번 손을 잡고 한제균(최민수 분)에 맞서는 것인지, 오늘 방송에서 펼쳐질 스토리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지난 방송에서는 한 수 앞을 내다본 장호우와 한승조의 전략이 한제균의 허를 찔렀고, 두 사람이 함께 같은 목표를 위해 움직이는 모습은 방송 내내 심장을 쥐락펴락하는 긴장감과 전율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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