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2015년 9월 남자아기를 출산해 키우다 사망하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다운증후군이었던 아기가 며칠간 앓다가 사망했고, 지방 소재 선산에 시신을 묻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출산 기록은 있지만 출생 신고는 되지 않은 이른바 ‘유령 아동’ 2000여 명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면서 경찰 접수 사건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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