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출산한 후 집 안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을 체포한 경찰이 피해자 시신 수색에 착수했다.
A씨는 2019년 4월 대전에서 출산한 남자아이를 홀로 살던 빌라에 낮 시간대 사흘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수 조사의 계기가 된 '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의 경우 사건 피의자인 30대 친모가 살인 및 사체은닉 혐의로 구속돼 전날 검찰에 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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