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에서 활약했던 미슬라프 오르시치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빛을 보지 못하고 떠나게 됐다.
사우샘프턴은 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터키 클럽 트라브존스포르와 오르시치 이적에 동의했다.
지난 1월 디나모자그레브에서 사우샘프턴으로 이적한 오르시치는 2023-2024시즌을 앞두고 쉬페르 리그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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