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김태리, 섬뜩한 미소로 오정세에 “오랜만이야”…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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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 김태리, 섬뜩한 미소로 오정세에 “오랜만이야”…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이날 방송에서 산영(김태리)과 해상(오정세)은 악귀가 누구인지 알아내기 위해 강모(진선규)가 연구노트에 남긴 ‘장진리’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이씨 할아버지는 이 나무에서 자살한 사람이 많아 ‘자살 나무’라고도 불렸다는 설명과 함께, “죽은 동생이랑 아주 가까웠다”며 강모의 사진도 알아봤다.

태영이 산다는 고시텔을 찾아간 산영과 해상은 그 건물에서 3명이 목을 매달아 죽은 자살귀 나무 그림자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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