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UNICEF·유엔아동기금)가 북한 내 취약 계층과 영유아, 임산부 등을 위한 대북 지원 사업을 1년 연장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1일 보도했다.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대변인은 유니세프 집행위원회가 최근 북한 국가 프로그램을 2024년 12월까지 연장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VOA에 전했다.
유엔은 북한 내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UNSF 2017-2021'을 채택했고 유니세프의 북한 국가프로그램도 같은 기간 진행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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