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역사상 첫 번째 비FA 다년계약의 주인공이 됐다.
키움 구단은 지난달 28일 "내야수 이원석과 구단 최초로 다년계약을 체결했다"며 "계약기간은 2+1년으로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을 보장하고, 옵션 충족 시 2026년까지 1년 자동 연장된다.
일단 기간이 가장 좋았고, 아내도 구단과 단장님한테 감사하다고 얘기했다"며 "편안한 마음이 있긴 한데, 또 반대로 더 큰 부담이 있고 그만큼 그런 계약을 해주셨기 때문에 거기에 걸맞는, 또 내가 벤치에서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고 경기장에서 보여드려야 하는 부분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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