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달 전원회의 결정을 관철하기 위해 중점과제인 건설과 문화·체육 등 분야를 들여다보며 .
철도성, 육해운성, 평양건설위원회, 국가과학원, 문화성, 체육성 등 여러 성, 중앙기관 당위원회 전원회의 확대회의가 지난달 28∼30일 개최돼 하반기 계획을 논의했다고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관영매체들이 1일 보도했다.
특히 체육성 회의에서는 "나라의 체육기술을 일층 발전시키고 재능있는 체육 인재들을 대대적으로 키워내는 데서 나서는 대책적 문제"가 토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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