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제보] 건강한 사람 폐인 됐는데…변명 급급한 대형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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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제보] 건강한 사람 폐인 됐는데…변명 급급한 대형병원

건강한 60대 여성이 비교적 간단한 시술을 받은 후 심정지에 패혈증을 겪으며 생사의 고비를 맞고 있으나 병원 측은 책임을 지기보다 변명으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여 환자 가족이 울분을 토하고 있다.

산소호흡기와 영양수액으로 연명하던 그는 상태가 다시 악화해 7월20일 2차 개복수술을 진행해 소장, 대장 등 손상된 장기 30곳 이상을 절제, 봉합했으며 소장은 1.6m만 남게 됐다.

B씨는 "어머니가 ESD 시술 후 단순 통증(쓰림)이 아닌 다른 양상의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음에도 병원은 마약성 진통제를 투여하고 엑스레이만 찍은 후 위 천공을 의심하지 않았다.또 엑스레이에는 왼쪽 폐에 물이 차는 무기폐가 나타났고 어머니가 호흡곤란을 호소했음에도 방치했다.천공으로 인한 복막염과 패혈증이 원인이었던 무기폐만 확인하고 문제를 해결하려 했다면 상태가 크게 악화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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