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통령에 관한 부정적 보도가 3만 6천건을 넘어서며 1990년 관련 집계를 시작한 이래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1일 허만섭 강릉원주대 교수가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에 기고한 '대통령에 관한 부정적 뉴스콘텐츠의 흐름과 추세: 코멘테이터와 코멘터리 문제를 중심으로'에 따르면 대통령에 관한 부정적 기사 건수는 지난해 2022년 3만6천830건을 기록했다.
1990년 1월부터 2023년 1월까지 13개 전국일간지와 지상파 TV에 보도된 대통령 관련 부정적 뉴스 콘텐츠 총건수는 40만4천375건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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