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만 14번째 홈런을 쏘아 올린 오타니는 마이크 트라웃, 앨버트 푸홀스, 모 본, 팀 샐먼(이상 13개)을 넘어서면서 에인절스 구단 역사상 월간 최다 홈런 기록을 갈아치웠다.
오타니는 올 시즌 양대리그를 통틀어 홈런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다.
현재의 페이스라면 30홈런, 40홈런은 물론이고 빅리그 데뷔 후 개인 단일 시즌 최다 홈런을 기록했던 2021년 46개에 충분히 근접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