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다음 달 중순 '2차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전날 15명의 장·차관(급)을 바꾸는 사실상 첫 개각을 한 데 이어 여기에 포함되지 않았던 방송통신위원장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추가 장·차관급 인선이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렇게 추가 인선을 서두를 게 없다는 기류인 데다, 윤 대통령 일정 등을 고려하면 개각 시점은 다음 달 중순 이후로 점치는 시각들이 대통령실 내부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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