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30일 주북한 대사를 겸하는 주한 대사들과 함께 한반도 정세와 북한인권 문제 등을 논의했다.
한반도 클럽은 북한과 외교관계를 맺고 있으며 서울 주재 대사가 주북한 대사를 겸하는 20개 주한 공관과 외교부 간 협의체다.
주한대사들은 북한인권 문제에 우려를 표하는 한편 북한의 국경 재개방 전망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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