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과 배지환은 3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두 팀의 3연전 마지막 맞대결에서 나란히 7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김하성은 홈런 1개 포함 3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면서 시즌 타율을 0.253에서 0.258로 끌어올렸다.
여기에 후속타자 트렌트 그리샴의 투런포까지 터지면서 샌디에이고가 3-0으로 달아나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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